끝
주말
오늘은 쉽니다.
이번주가 진짜 길었던 관계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을 최대한 빡빡하게 쓰느라, 일기를 이제 작성한다.
사실 이번주는 바빴다. 바쁘고 바빠서 쓸게 바쁘다 밖에 없고, “쉽니다." 이 말 한마디가 이번주 요약이지 않을까 싶다.
난 또 쉬러가야지
Home sweet home
오늘의 추천곡은 킨더조이의 Home sweet home이다.
최근 노래 차트를 보니 GD도 같은 제목의 노래를 냈던데 그 노래말고 가던말던이 낸 노래를 추천한다. (사실 요새 노래 잘 모른다.)
아 그리고 몰랐는데 이노래의 작곡가가 윤토벤이라는 작곡가이다. 예전에 내가 고등학생 때 들었던 전상근의 “서툰 이별을 하려해 “ 라는 노래가 떡상하기 전에 내가 즐겨 듣고 있었는데, 그때 알게 된 작곡가가 윤토벤이었고 유명하지 않으셨을 때라 나랑 아직도 페이스북 친구가 되어있다.
사실 그때 유명했을지도 모른다. 나만 모르는 사람이었을지도… 아무튼 윤토벤님 노래 너무 잘만드신다.
홈스윗홈 강추
최종 수정: 2024-12-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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